특히 설계사가 만든 계약에 대해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다는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에는 보험업 경력자 외에도 신입 보험분석 매니저를 채용해 직접 교육함으로써, 처음부터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며 분석・상담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보험 설계 상담을 받고싶지만 괜히 상담받아놓고 가입안하면 미안하고 또 대면하기 귀찮고 부담스러우니까...
토스인슈어런스는 보험설계사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할수록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것이 당연한 보험 업계로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 동참할 동료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보험의 고객 경험은 설계사에 의해서만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세상에 없던 가장 좋은 설계사를 주자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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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스인슈어런스에는 불완전 판매로 인한 고객 민원이 단 한 건도 없었어요.
보험을 자꾸 권유당해서 별로였다고 어쩌구저쩌구 했더니 토스인슈어런스에게 연락이 직접 갈 수 있도록 토스인슈어런스 해준다고 했다.
전화상담도 길어지면 너무 지루하고 나중에 궁금한게 추가로 생겼을 때 또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부담스러우니까...
그간 기존 보험시장의 구조를 지적하며 줄곧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해오던 토스인슈어런스는 왜 갑자기 노선을 바꾼 것일까. 그리고 비대면에서 대면 중심으로 서비스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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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어느 상품이든 동일한 수수료를 매겼다고 전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토스인슈어런스가 법망을 교묘히 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설계사 입장에서는 내 소득을 위해서는 수수료를 많이 주는 상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죠